한화건설은 지난 30일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 개관 당일 약 80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지어집니다.
아파트 1781가구와 오피스텔 188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811만~820만원입니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3~14일, 계약은 19~21일 각각 이뤄집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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