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일 오전 9시40분경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죄송하다"며 "검찰에 가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로부터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등의 청탁과 함께 10억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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