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논의 중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강타했다.
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논의 중은 이 때문에 방송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
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논의 중이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MBC ‘무한도전’이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날 한 매체는 맷 데이먼이 오는 7월 8일 영화 `제이슨 본` 촬영차 내한, `무한도전`측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한국을 찾는다.
수입·배급사인 UPI코리아는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오는 7월 8일 한국을 찾아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홍보투어의 첫 번째 일정으로,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에, 알리시아 비탄데르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것이다.
`본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맷 데이먼은 `마션`으로 2016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타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같은 해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인 `제이슨 본`은 자신 스스로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밖에 숨겨져 있던 과거를 둘러싼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개봉일은 7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