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7월 설립 이후 모바일용 보호글라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이아이티의 제품이 2016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사측든 "기존 보호만 하던 글라스의 성능을 넘어 나노 프린팅 핵심기술의 차별화된 특허 인쇄기술로 색채 디자인과 정밀인쇄 기술을 적용, 창의적 디자인 구현을(Wallpapers Connection Design)통해 명품 디자인을 내 손안에서 감상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보호 글라스는 bezel (시계에 뚜껑을 끼우기 위해 나 있는 것과 같은 홈) 부분과 배경화면이 하나가 되는 창의적 디자인 구현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 5월 포르투갈 최고의 축구팀 SL 벤피카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데에 회사측은 고무되어 있다고 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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