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덕혜옹주' 손예진 "라미란? 아이처럼 순수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덕혜옹주` 손예진 "라미란? 아이처럼 순수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덕혜옹주` 손예진이 라미란의 매력을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네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덕혜옹주`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허진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손예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손예진이) 워낙 털털해서 다 받아줬다. 상황들이 힘들었는데, 여러모로 잘 받아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손예진은 라미란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화답했다. 그는 "이번 영화는 웃음 포인트도 있지만 큰 감동도 있다"며 "촬영 당시 우는 연기를 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웃고 있더라"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손예진은 "라미란 언니를 보면서 `정말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졌구나. 역시 연기를 잘하는 배우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영화 `덕혜옹주` 스틸컷)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