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29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W
CS 2016,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에서 인공지능 주식투자 솔루션을 공개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MWC에 우리나라 방송사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솔루션은 인동지능 차트 솔루션인 `매직패턴`과 종목 목표주가를 예측하는 `미래주가`, 주식종목 매수, 매도 신호 알림 시스템 `인공지능차트`, 수급 - 가치 - 차트 세 박자 종목 족집게인 ‘종목점수’ 등의 기능이 담긴 대한민국 투자자들의 대표앱 `주식창`이다.
오늘(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리는 `MWCS 2016` 행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와 연계해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세계 100여개국의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모바일을 응용한 IoT, 빅테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자동차와 디바이스, 드론, e스포츠, 가상현실, 웨어러블 등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인공지능 투자시대를 한국경제TV가 선도하고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 참여를 결정했다"며 "전 세계에서 온 7만 여명의 관람객을 상대로 한국경제TV ‘주식창’의 우수한 인공지능 주식 솔루션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