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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근형 "연극은 내가 태어난 곳..40년 만에 고향 돌아온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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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근형 "연극은 내가 태어난 곳..40년 만에 고향 돌아온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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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배우 박근형과 윤소정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어머니 La Mere’와 ‘아버지 Le Pere’를 원작으로 한 연극 ‘어머니’와 ‘아버지’ 무대에 오른다.


    윤소정은 “한 작가가 ‘아버지’와 ‘어머니’란 작품을 썼는데 한 극장에서 하루는 ‘아버지’ 공연을 하고 하루는 ‘어머니’ 공연을 한다”라며 “무대는 같은데 같이 서지는 않는다”고 소개했다.

    박근형은 “우리가 태어난 곳이 연극”이라며 “40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니까 흥분된다”고 설명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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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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