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인 `뉴 RESU`가 지난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전시회 `인터솔라(Intersolar) 2016`에서 본상
을 수상했습니다.
인터솔라 측은 "LG화학의 뉴 RESU 시리즈가 주택용 ESS 제품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선구적인 입지를 다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LG화학의 ESS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됩니다.
LG화학 ESS전지사업부장 장성훈 전무는 "독일·호주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