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14년 생명보험사 중 네 번째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2년의 유효기간이 지난 후 재인증에 성공했습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애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NH농협생명은 대표이사의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추진력과 소비자업무조직의 강화·전문화, VOC시스템 고도화, 업계 최저수준의 민원발생 비율 유지, 업계 최초 대출금리 상한제 도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농협생명은 소비자보호실을 필두로 하여 소비자중심경영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향후에도 CCM 인증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면서 상호 신뢰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