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라디오스타 하현우 "과거 막노동 전전…화장솜·유리섬유 공장서 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하현우 "과거 막노동 전전…화장솜·유리섬유 공장서 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디오스타` 하현우가 24살 때까지 막노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하현우는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밴드 활동이 어려워 24세 까지 막노동을 했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화장솜 공장, 유리섬유 공장에서 일했다"며 "무대에 올라도 관객은 없고 빈 의자만 있었다. 빈 관객석을 향해 공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현우는 "탈락과 실패를 반복하니 사는게 너무 힘들더라"며 "사기 등 위험 요소에서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관상과 사주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현우는 "`복면가왕` 마지막 경연에서 탈락을 위한 선곡 아니었냐?"는 질문에 "다양한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노래에 휘파람을 넣었을 때 정말 아름다웠다. 신나게 노래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국카스텐 하현우,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이 출연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