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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념주화 11종 공개… 국내·외 본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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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기념주화 국내·외 판매대행사를 선정해 본격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국내·외 판매대행사로 풍산화동양행을 선정,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형구 사무총장과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조인식을 가졌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2회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며, 1차분은 지난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대 29만0500장(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을 올해 11월 발행키로 했다.

기념주화는 1차 발행 이전인 9월 말부터 전국의 지정된 금융기관을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은 뒤 12월 초순에 교부할 예정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 일본, 중국 등에도 현지 판매업체를 선정, 해외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은 "기념주화가 발행되면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와 붐 조성은 물론 수익사업에 따른 조직위 재정확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공식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앞으로 해외 코인쇼를 비롯한 국내·외 시장에서 기념주화 판매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사진 =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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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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