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천생연분’이 `스타킹`에서 부활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 최고의 신붓감 선발대회’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자신들이 ‘1등 신붓감’이라 말하는 지덕체를 겸비한 5명의 여성들이 출연했다. “짝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출연자들을 위해 제작진은 이 날 `사랑해 스튜디오`라는 깜짝 코너를 마련했다.
MC 강호동이 ‘강호동의 천생연분’ 특유의 ‘밀당’ 진행을 선보이며 이어서 `스타킹` 고정 패널 중 미혼인 붐, 조정식 아나운서, 창민과 함께 배우 강지섭, 유키스 수현이 ‘사랑해 스튜디오’의 남자 후보로 나섰다.
‘사랑과 전쟁’을 뛰어넘는 드라마를 보여줬다는 후문의 ‘사랑해 작대기’의 결과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