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공승연이 청량한 미소로 여름 더위를 싹 잊게 만들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궁락원 숙설소의 면부이자 김길도(조재현 분)의 딸 다해 역을 맡고 있는 공승연은 모든 인물들과 얽히고설켜 극 전개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손에 쥐고 있는 키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 그녀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상큼하고도 러블리한 매력을 살포하고 있는 촬영장의 숨은 1인치가 포착됐다. 사진 속 공승연(김다해 역)은 극 중 늘 진지하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 대신 생기가 가득한 웃음으로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도 공승연은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다. 촬영장에서 막내인 그녀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이 지칠 때면 먼저 다가가 부채질을 해주고 선풍기를 양보하는 등 살가운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케 하고 있다고.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늘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공승연은 늘 파이팅이 넘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밝아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씀씀이까지 가진 배우다.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다해는 김길도에게 위임했던 궁락원 지분 20%를 다시 회수하고 그를 대면장 자리에서 해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에 복수와 욕망으로 혈안이 된 괴물들 속에서 늘 국수냄새와 사람냄새가 나는 숙설소를 원하는 다해의 꿈이 이뤄질지 남은 전개가 주목되고 있다.
상큼하고 풋풋한 미소의 소유자 공승연을 만날 수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