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스케치북' 백아연 "댓글 하나하나 다 보는 편..상처 받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백아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015년 5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2016년 5월 ‘쏘쏘’를 발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백아연은 “일부러 5월에 발표하는 건가”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의도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봄에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 여름 되면 더워질 수 있는 목소리라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연습 노하우로 “레슨을 받지는 않는다”라며 “톤이 비슷한 디즈니 OST를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라푼젤>과 <겨울왕국>, <인어공주>의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백아연은 이 날 녹화에서 “노래하는 게 무섭다”고 밝히기도 했다. “댓글을 하나하나 다 보는 편인데 악플을 보면 매번 상처를 받는다. 악플에 댓글은 못 달고 반대 버튼만 열심히 누른다”고 말했다.

백아연, 장기하와 얼굴들, EXID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월 17일 밤 12시 2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