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영화 `재심`에 캐스팅 됐다.
14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휘는 최근 영화 `재심`(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7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앞서 정우, 강하늘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모여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동휘는 올해 영화 `원라인`(가제), `공조`(가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tvN `안투라지 코리아`에 출연한다. (사진=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