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빅뱅 메이드`가 스크린X 버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빅뱅 메이드`가 공개되면서 팬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빅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높일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와의 협업은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제작, 스크린X의 CT 기술과 플랫폼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스크린X 버전 예고편은 3면 스크린을 가득 채운 `빅뱅 메이드` 속 영상을 엿볼 수 있어,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총 150만여명의 관객과 함께 환희와 전율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낸 MADE 콘서트 투어 영상은 마치 콘서트 현장에 온 듯한 리얼한 현장감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CGV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극장 정면 스크린을 양 옆 벽면으로 확장해 3면 270도의 입체 화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X만의 다면상영시스템 기술 덕분에 이러한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는 것. 3면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스크린X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위해 콘서트 현장을 직접 촬영, 컴퓨터 그래픽 추가 등 에디팅 작업을 거친 영상은 현장감뿐만 아니라 시각적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빅뱅과 세계 유일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만나 더욱 더 화려해진 `빅뱅 메이드`는 6월 30일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CGV 스크린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