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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이청아, 뱀파이어부터 알파걸까지…그녀의 변신에 안방극장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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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다채로운 매력 변신으로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청아가 OCN ‘뱀파이어 탐정’에 이어 MBC ‘운빨로맨스’에서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팜므파탈 뱀파이어부터 빈틈없는 알파걸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청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지난 주 종영한 OCN ‘뱀파이어 탐정’에서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 요나로 변신해 열연했다. 이청아는 극 중 순진하고 평범했던 소녀의 모습부터 악랄하면서도 매혹적인 뱀파이어까지 두 얼굴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화려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팜므파탈 연기를 펼친 이청아의 변신은 ‘이청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MBC ‘운빨로맨스’에서 똑 부러지는 비즈니스 능력과 세련미로 똘똘 뭉친 알파걸 한설희로 안방극장을 찾고있다. 이청아는 자신의 실수로 잃어버렸던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솔직, 당당한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패션, 메이크업까지 엣지 있는 완벽한 ‘알파걸’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활약을 펼친 이청아. 이후 ‘운빨로맨스’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펼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청아, 요즘 보면 볼수록 다양한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치명적 매력 덩어리!”, ”이청아, 뱀파이어탐정에서 처음 보는 섹시한 모습에 너무 놀랐어요! 이렇게 예쁜 얼굴을 지금까지 어떻게 감춰둔건지!”, “이청아, 운빨로맨스에서 발랄한 에이전트 역할 너무 사랑스러워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운빨로맨스’에서 한설희 역을 맡아 류준열, 황정음과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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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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