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성남시청사 중앙홀 유리 구조물 파손…“보수 작업 중 장비 떨어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남시청사 내 유리 구조물이 10일 파손돼 일부 시설과 통로 이용이 통제됐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사 중앙홀(아트리움) 4층 바닥에 설치된 유리에 금이 갔다.

당시 외부 업체 직원 2명이 9층 천장에서 환기구 보수작업을 하던 중 소형 드라이버 등 공구와 장비 부스러기가 떨어지면서 충격으로 약 2×2m 크기의 복층유리판 2장이 갈라졌다.

유리 구조물은 사람이 통행하지 않은 곳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성남시청사는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홍보관, 회의실, 헬스장 등 상당수 공간이 시민에게 개방돼 하루 평균 2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7만 5611㎡ 규모로 2009년 11월 완공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