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전소민, "전 남친 생각하며 눈물 연기…일기장은 거의 살생부 수준" 내용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소민, "전 남친 생각하며 눈물 연기…일기장은 거의 살생부 수준" 내용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전소민이 눈물 연기 비법을 밝혔다.
    전소민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눈물 연기를 언급하며 "눈물이 안 나면 미칠 것 같다"며 "헤어진 남자친구 사진을 꺼내본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민의 엉뚱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최근 MBC `능력자들`에서 "내가 유일하게 꾸준하게 하는 일이 일기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그런데 항상 기분이 안 좋을 때만 쓰게 되더라.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욕이나 살생부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그 욕의 강도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2008년쯤에 쓴 일기에 쌍시옷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쓴 일기장을 보여주며 "남자 이름이 너무 많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이 2015년 6월 18일에 쓴 일기에는 "비 오던 날의 일기. 감자에 와인 한 병을 마시고 더 울적해진 기분. 깊어진 밤. 비 내리는 밤"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해당 일기가 적힌 시점은 전소민이 공개 열애를 하던 시기와 일치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