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정부 간에 벌여온 멕시코공장 관련 인프라 등에 대한 인센티브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아차와 누에보레온주가 처음 체결했던 투자계약안에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멕시코공장을 둘러싼 각종 인프라 구축 등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게 돼 공장 가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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