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대표하는 프리미엄 도시로 거듭나는 영천시,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이상 확보
- 렛츠런파크 영천경마공원(2019년 예정), 하이테크파크지구(2020년 예정) 등 개발호재 풍부
-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계약 순항, 강남 프리미엄 시대 돌입
- 이달 2일(목) 정당계약 및 내집마련 신청 접수, 이후 내집마련 신청자 대상 선착순 계약 진행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국가투자예산 1조원 이상을 확보한 영천시가 경북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풍부한 영천시 호재와 함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 완산지구에서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분양 중으로 영천시 부동산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영천시,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이상 확보에 대형 개발호재 가시화
영천시는 2년 연속 국가투자예산 1조원 이상을 확보, SOC사업과 미래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선 복선전철화 2,321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160억원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 22억원 △영천 한민고 건립 40억원 등이 있다.
영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렛츠런파크 영천경마공원(2019년 개장예정), 하이테크파크지구(2020년 완공예정)는 물론 대구선 복선전철화(2017년 완료예정), 도담~신경주 중앙선 복선전철화(2018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까지 예정돼 있다. 또한 경북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인 별빛중학교가 올해 개교했으며, 사립 기숙형 고교인 한민고가 2019년 개교 예정이다. 이외에도 항공 및 의료분야 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가 2018년 예정돼 있는 등 향후 3~4년 내에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된다.
■ 금호강 이남지역 신 주거지로 조성되는 완산지구, 영천 대표하는 신규아파트 공급
이처럼 개발호재들이 풍부해지자 영천시 부동산시장도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올해까지 영천시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는 총 5231가구에 불과하다. 연평균 350가구가 안되는 셈이다. 작년 완산지구에서 공급된 미소지움 단지의 경우 영천시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영천시 내에서도 금호강 이남 지역에 조성 중인 `완산지구`가 최대 수혜지로 주목 받으며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최고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이 단지는 정당계약 첫날부터 인파가 몰리며 현재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천시 내 완산지구는 향후 영천시를 대표하는 신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영천시의 대형 개발호재들이 상당수 완료되는 만큼 직접적인 수혜는 물론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하며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도 포함돼 있다. 64년 건설역사의 SG신성건설이 시공하며 신뢰의 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이 단지는 이달 2일(목)까지 정당계약 및 내집마련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내집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가전제품 추첨 이벤트와 모든 청약자를 대상으로 황금열쇠(금5돈, 20명)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내집마련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특히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경북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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