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무대인사 전석 매진..."첫사랑 아이콘 온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무대인사 전석 매진..."첫사랑 아이콘 온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만 배우 왕대륙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달 5일과 6일 양일간 내한하는 왕대륙의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왕대륙이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1일 무대인사 상영관의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3700석 전 좌석이 매진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팬덤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많은 관객들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이틀 동안 총 14회의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왕대륙은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왕대륙은 V앱 사전 예고 영상을 통해 서툰 한국말로 "`나의 소녀시대` 사랑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에 가요. 저의 소식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알 수 있으니 관심 가져 주세요"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를 이어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사진=네이버 V앱 사전 예고 영상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