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9.82

  • 10.54
  • 0.42%
코스닥

688.97

  • 4.18
  • 0.6%
1/3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쁨'…낮 최고 33도 일부 폭염주의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도권 미세먼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서·충청권·전북과 함께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나쁜 가운데, 호남권과 영남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오늘(3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까지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서울 미세먼지농도 정보 공개 시간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