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데프콘, 남우현, 조정민이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매일 스토킹에 시달리는 26살 여자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의 주인공은 “징글징글한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 찰거머리처럼 붙어있는 그 스토커는 하루에 전화 50통, 깨톡 100통은 기본이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제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정말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임정은은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자신을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도 어느정도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11시 1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