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12월부터 자신 명의 은행계좌 한 번에 조회 가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2월부터 자신 명의 은행계좌 한 번에 조회 가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터넷으로 자신 명의의 모든 은행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는 서비스가 올해 말 도입될 전망이다.

    이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금융결제원은 30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도입 관련 공청회`에서 서비스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서비스 대상이 되는 계좌는 수시입출금식, 예·적금, 신탁, 당좌예금, 외화예금 등으로 개인이 오랫동안 거래가 없고 잔고가 소액인 비활동성 계좌를 즉시 해지하거나 잔고를 이전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은 오는 7∼10월 온라인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를 거쳐 11월에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올해 12월 초에는 서비스를 정식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 내년 3월에는 은행창구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말 현재 은행권 계좌는 개인 2억3천만개, 법인 1천만개 등 2억4천만개, 잔액은 모두 1천264조원이다.

    이 중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만기가 끝난 후 해지되지 않은 계좌는 전체 계좌의 44.7%인 1억200만 개나 된다.


    [디지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