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이 최강 동안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김원준은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냈다. 편안한 캐주얼 의상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원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을 ‘낭만주의자’라고 표현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가정을 꾸리고, 원하는 음악을 하고,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지난 4월, 14살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부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