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이 오늘(30일) 의료법인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과 맺었던 신축 공사 계약의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의 신축공사 해지금액은 220억원으로 삼호개발 작년 매출액의 9.28% 규모입니다.
삼호개발은 "계약해지는 발주처의 내부적 사정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라며 "추후 해당공사 재추진시 최우선협상대상자가 되는데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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