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조영남 "화투 가지고 놀다 쫄딱 망해" 자택서 검찰조사 준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작 의혹` 조영남이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입장을 발표할 전망이다.
채널A는 30일 "조영남이 지난 주말 부산 쎄시봉 콘서트를 마치고 자택에서 검찰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영남은 "그런대로 잘 버티고 있다. (변호인과) 만나서 회의를 하기로 했다"면서 조만간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온 기분"이라며 "어른들이 화투 가지고 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 가지고 놀다가 쫄딱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검찰은 지난 16일 송기창 작가가 대작 의혹을 제기해 조영남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