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9.97

  • 27.83
  • 1.06%
코스닥

739.03

  • 5.15
  • 0.69%
1/3

정우, 영화 '재심' 주연 확정…'열혈 변호사'로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정우가 영화 `재심`(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10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된 소년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한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

극중 정우는 열혈 변호사 이준영 역으로 분한다. 이준영은 살인범으로 몰려 10년 간 억울하게 수감생활을 한 소년을 만나면서 점차 변화해가는 입체적 인물이다. 정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영화 `바람`, `쎄시봉`, `히말라야`,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른 정우인 만큼, 그의 차기작에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정우가 `재심`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재심`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7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