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결별했다.
최근 한 외신은 "두 사람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니뎁은 엠버 허드에 위자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앞서 그의 약혼 이유와 갈라선 이유가 같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성격이 서로 잘 맞는다"라며 약혼 소식을 알렸지만, 이번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라고 밝혀 1년 동안 상황이 역전이 됐음을 뜻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애할 때 좋은 점으로 나중엔 싸우게 되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