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 당선자들이 5월 2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 안산 무궁화FC와의 경기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나선다.
지난 4월 26일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이영인과 김유영(선), 김효선(미)씨와 미스경남 선발대회 협찬사상을 받은 이세이, 선은지, 서유진, 김소은, 이수연씨가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미스경남 이영인씨는 매치볼걸로 나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며, 선,미에 당선된 김유영과 김효선씨는 페어플레이를 위한 양팀 주장에게 주장완장 착용 행사 및 모든 당선자들과 장밋빛 미소로 경남FC의 승리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경남FC는 지난 안산과의 경기에서 챌린지 강등 이후 이 최대 실점을 만회하는 리턴 매치임과 동시에 장밋빛 미소를 건네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안산과의 경기를 꼭 승리로 이끌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