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 등 5개 업체가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과 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입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KT는 소물인터넷 통신모듈 제공과 정교화된 IoT 플랫폼을 지원하고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의 알톤바이크클리닉을 활용한 IoT 자전거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BC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타켓 마케팅에 나서고 KT텔레캅은 도난분실 최소화를 위해 사업모델을 개발, 동부화재는 자전거 도난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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