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뷰티풀마인드`로 돌아온다.
25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배우 하재숙이 KBS2 드라마 `뷰티풀마인드`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뷰티풀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배우 장혁, 허준호, 오정세, 류승수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재숙은 극중 신경외과 간호사인 장문경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재미를 더할 예정. 현재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재숙이 열연을 펼칠 `뷰티풀마인드`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