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엠버의 새 자작곡 ‘Need To Feel Needed’가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엠버는 2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Need To Feel Needed(니드 투 필 니디드)’를 깜짝 공개한다.
이번 솔로곡 ‘Need To Feel Needed’는 심플하지만 독특한 리듬감이 특징적인 신스팝 곡으로, 엠버가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영어로 된 가사 속에는 인간관계의 줄다리기를 표현, 복잡한 관계를 조금 더 단순하고 편안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엠버는 f(x)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Beautiful’(뷰티풀)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어 ‘Borders’(보더스), ‘On My Own’(온 마이 온) 등의 자작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에서도 엠버만의 음악적 감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음원 공개와 함께 엠버가 직접 연출한 ‘Need To Feel Needed’ 뮤직비디오도 엠버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엠버의 신곡 `Need To Feel Needed`는 오늘 밤 12시(25일 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