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촬영지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곳. 국내에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알려진 바 있다.
선발대에는 개그만 허경환과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했던 배우 윤박,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후발대 멤버 역시 만만치 않다.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한재석이 정글행을 선택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미 정글을 경험했던 god 박준형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까지 합류한다.
소녀시대의 유리도 선발대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방송인 홍석천 역시 선발대의 합류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최여진과 트와이스 정연은 후발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은 오는 26일 선발대 출국과 함께 촬영을 시작하며 현재 방영 중인 파푸아뉴기니 편 방송이 종료되는 7월 초 전파를 탄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