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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방배동 25억 빌라 이사...송중기-고현정-원빈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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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결혼 5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L빌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015년 10월에 신축한 L빌라는 매매가가 25억 원(274.5 m²)을 호가한다.

L빌라는 총 8세대가 거주해 완벽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자랑한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이중 보안장치까지 마련해 연예인이 거주하기 안성맞춤이라는 후문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외에도 톱스타 고현정, 이서진, 원빈-이나영 부부와도 이웃사촌이다.

L빌라의 건축 디자이너는 배우 송중기가 거주 중인 인근의 S빌라를 건축 설계한 유명 디자이너 임석진 씨(플라종합건설)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우먼센스> 6월호에는 이외에도 ‘단독! 이혼 소송 6년, 나훈아를 만났다’, ‘고현정 눈부신 일상 파파라치’, ‘전지현 75억 삼성동 주택 입주’ 등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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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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