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유상무, 결국 '외개인' 잠정하차..."촬영분 최대한 편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맨 유상무가 KBS `외개인`에서 잠정하차한다.

KBS `외개인` 측은 지난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23일 유상무의 `외개인` 잠정하차가 결정됐다"며 "이미 찍은 촬영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을 해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상무는 앞서 지난 18일 A의 신고로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A는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유상무는 A를 여자친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는 성폭행 신고 취소를 번복했다. 또한 자신이 유상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논란이 재점화됐다.

`외개인`은 유상무의 논란 탓에 21일 첫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제작발표회와 첫방송 모두 취소된 바 있다.

한편 `외개인’은 국내 최정상 개그맨들이 멘토가 되어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 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리얼 개그 버라이어티로 개그맨 멘토와 외국인 멘티가 팀을 이뤄 대결하고 우승 시 개그콘서트 무대에 코너를 만들어 설 수 있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첫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