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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국 교통기술 '아세안'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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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연수기간 인 다음달 1~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7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도 개최합니다.
올해는 철도·물류·지능형교통시스템(ITS) 및 토지보상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지난해보다 40명 증가한 120명 규모로 추진됩니다.
올해는 `더 나은 한-아세안 교통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융합적 전략 구상`이라는 주제로 신기술과 교통 간 융복합 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말레이시아·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지고 아세안 회원국 실정에 맞는 교통 환경 구축 및 효율화 체계를 위한 방안도 모색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 사업과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행사는 지난해부터 연계 시행되고 있다"며 "초청연수생들이 포럼과 관련 업무 모임 등에 참석해 우리기업과 인적 관계망을 구축,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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