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지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8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난 19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711가구 모집에 2,463명이 청약해 평균 3.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 72㎡는 1순위 기타경기 지역에서 1,04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7.89대 1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위치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2㎡ 382가구, 전용 84㎡ 424가구 등 총 806가구로 구성됩니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명역세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고, 분양가는 3.3㎡당 1000만 원 초반대로 책정됐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5월 31일~6월 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