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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족 잡아라, 초역세권 '리마크빌 동대문' 입주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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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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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직장인 임대 우선순위 조건은 단연 `초역세권`
    - 신당역 초역세권, 쇼핑?문화의 메카 등 알짜 입지



    20~30대 젊은 직장인이라면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따지는 부분이 역세권 여부다. 나홀로 거주하는 젊은 직장인의 특성상 교육이나 쾌적한 주거여건보다는 출퇴근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을 먼저 찾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처럼 한 직장에 오랫동안 근무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이직까지 고려해야하므로 수도권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을 먼저 둘러보는 것이 임대주택을 찾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젊은 싱글족들이 역세권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로 거주하기 불편함 없는 환경을 들 수 있다. 통상 역세권은 상업,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대중교통도 집약되는 곳이다.

    이처럼 역세권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이 나홀로족들에게 인기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지하철 노선이 몰려있는 서울 도심으로 임대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역세권으로 대형빌딩이 속속 들어서면서 새롭게 짓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건물은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이유로 옛 케이티(KT)동대문지사 부지에 건설되는 `리마크빌 동대문`이 조명 받고 있다. 이 지역은 지하철 환승역이 많고 인근에 오랜 전통을 지닌 서울중앙시장, 쇼핑의 메카인 동대문 패션타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도 근거리에 있어 쇼핑, 교통의 요충지라 할 수 있다.

    kt estate가 직접 보유?운영에 나서는 `리마크빌 동대문`은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접해있는 초역세권으로 동시에 도보 가능한 거리에 2호선 상왕십리역, 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역도 있어 도심뿐만 아니라 강남, 경기권으로도 이동이 쉬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 535실(전용면적 24~64㎡), 도시형생활주택 262세대(전용면적 28~65㎡) 규모로, 지하 5층~지상 22층으로 이뤄진다. 전체적으로 거주 면적과 층수, 조망 등에 따라 다양한 타입이 있다. 지상 1층~ 3층에는 리테일이 차지하며 거주 부분은 4층부터다.

    `리마크빌 동대문`은 프리미엄 렌트하우스를 컨셉으로 둔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표적으로 모회사인 KT를 기반에 둔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도어록, 초당 1기가 바이트(GB)를 전송하는 기가 인터넷, 다양한 채널을 갖춘 인터넷TV(IPTV) 등이다.

    또 가전·가구 렌탈 대행, 서비스 대행, 각종 안내, 입주 선물, 각종 이벤트 등 호텔식 컨시어지도 계획 중에 있다.


    오피스텔에만 국한된 빌트인 가전(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도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모두 배치되어 입주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7월 중순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kt estate는 `리마크빌` 홈페이지와 콜센터 상담을 통해 임대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에 마련된 쇼룸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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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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