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과 허경환이 `마이펫연구소`에서 호흡을 맞춘다.
스카이티브이(skyTV)의 반려동물 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18일 "반려동물 행동심리 분석 토크쇼 `마이펫연구소`의 MC로 김국진, 허경환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펫연구소` 연구소장 김국진은 2010년 유기견 덕구를 입양하면서 반려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부소장으로 임명된 허경환은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반려견 오복이와의 에피소드를 프로그램에 녹여낼 예정이다.
`마이펫연구소`는 사람만큼 복잡한 반려동물의 행동, 심리를 분석 및 연구하는 예능 프로그램. 반려동물의 특이 행동을 관찰하고 원인을 밝히는 ‘수상한 실험실’, 펫 마니아들의 독특한 애정 표현을 살펴보는 ‘펫친소(펫들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반려인들의 고민해결 및 유용한 용품을 추천해주는 ‘몰리에게 물어봐’ 등 코너로 구성돼, 1000만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진=스카이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