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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도희, 먹방 요정 면모 톡톡...'낭만 먹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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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가 필리핀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먹방요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희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필리핀으로 1박2일 먹방투어를 떠났다. 도희는 ‘원나잇 푸드트립’에 도전하며 “1박 2일 동안 40끼를 먹겠다”며 야심찬 다짐을 하기도 했었다.

도희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느끼는 스페인식 필리피노 메뉴를 보고 감탄을 했다. 스페인 문화와 정통 필리핀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에 방문한 도희는 저렴한 가격에 5가지 코스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2일째를 맞이한 도희는 필리핀 현지인들이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 ‘따호’를 맛보기도 했다. 순두부에 바닐라시럽과 사고펄을 올린 따호를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도희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씨푸드 시장인 ‘마카파칼 시사이드 마켓’을 방문해 직접 먹을 해산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유창한 한국말로 도희에게 해산물을 추천하는 상인의 모습을 보고 도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우와 가리비 등 해산물을 구매한 후 쿠킹레스트랑을 방문한 도희는 2,500원~3,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요리를 해주는 것이 이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얼굴만한 크랩 다리를 맛 보고 치즈 가득한 가리비 요리, 새우 튀김, 새우 구이 등을 맛보며 폭풍 흡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희는 직접 맛 본 음식에 점수를 매기는 ‘도슐랭’ 가이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도희는 본격 먹방을 선보이며 손으로 맛있게 먹는 ‘손 먹방’을 보여주는 등 먹기 위한 여행을 하는 모습으로 ‘원나잇 푸드트립’에 적격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도희는 JTBC ‘마녀보감’ 순득 역에 캐스팅되어 주인공 허준 역의 윤시윤을 돕는 조력자로 극적인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도희는 특유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마녀보감’의 극중 재미를 도울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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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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