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의 새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에 수록된 스페셜 영상이 극장 상영회를 통해 공개된다.
음원사이트 멜론(MelOn)은 오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비욘세 레모네이드(LEMONADE) 발매 기념 상영회`에 팬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 비욘세의 6집 앨범 `레모네이드`는 12곡의 음악과 총 분량이 65분에 달하는 12편의 영상으로 채워진 `비주얼 앨범`이라는 형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수록된 뮤직비디오의 한국어 자막 버전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멜론은 오는 20일까지 비욘세의 앨범 또는 수록곡을 다운로드한 후 감상평 또는 기대평을 남겨 응모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영회에 초대하고(1인 2매), 초대된 모든 팬들에게 비욘세의 앨범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비욘세는 2년 여 만에 발매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로 빌보드 차트 등장과 함께 1위에 오르면서 첫 앨범부터 6장의 앨범을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