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 유니테크노와 뉴파워프리즈마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이며,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51억 2,700만원, 553억 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뉴파워프리즈마는 특수 목적용 기계를 만드는 벤처 기업이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85억7400만원, 매출은 502억65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외국기업인 오가닉 티 코스메틱 홀딩스와 잉글우드 랩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두 회사는 모두 지주회사로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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