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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국내 최초 아바타 팬미팅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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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인기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또 한번 차별화된 새로운 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13일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팬들과 국내 최초 아바타 팬미팅 ‘우리 집에 놀러와’를 진행했다. 그룹 아바타로서는 세계 최초다. `LINE PLAY(BAND 아바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아스트로 팬미팅은 스타가 직접 아바타를 활용해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한다는 점이 신선하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 내내 아스트로는 밴드 아바타 내에서 팬들과 게임을 하거나, 질문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아스트로에게 하트를 선물하며 열띤 응원을 전달했고, 아스트로는 약 120만개의 하트를 받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팬미팅 시간 동안 밴드 아바타 순간 접속률이 전일 대비 약 20% 상승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아스트로 팬미팅은 전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브이앱으로 생중계 됐으며, 다시 보기를 통해 재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라인 밴드 아바타는 앱애니 선정 전세계 가장 인기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4년간 누적매출에서 라인 메신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25개국 3000만 게임 팬들이 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이다. 아스트로의 아바타 미니 룸은 최초로 개인이 아닌 그룹 룸으로 개설 일주일 만에 전세계 300만 이상의 팬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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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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