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11개월째 ‘동결‥연 1.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해 6월 인하한 이후 기준금리를 11개월째 연 1.5%로 동결했습니다.
▲ 이주열 “자본확충펀드, 구조조정 방안중 하나”
이주열 한은 총재는 조선·해운 등 기업 구조조정의 방안으로 자본확충펀드가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본확충펀드도 하나의 방안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진해운·현대상선 숨 돌리나…새 해운동맹 합류
글로벌 해운동맹의 재편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던 해운사 7곳이 새로운 동맹을 결성할 전망입이다. 한국의 양대 해운사로, 현재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포함해 독일 하팍로이드, 대만 양밍 등 7곳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듀’ 대우證‥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선임
미래에셋대우가 임시 주총을 열고 정관 일부를 변경했습니다. 특히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대우 회장으로 취임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했던 정관 33조가 변경됨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를 열고 박 회장의 선임 건을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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