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계춘할망`의 촬영 현장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이 최강 혈육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류준열, 박민지 등 명품 배우와 라이징 스타가 총출동해 완벽한 조화를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5종의 촬영 현장 스틸은 김고은, 최민호, 류준열의 화기애애하고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고 있다.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제주도에 적응해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손녀 혜지를 연기한 김고은.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벗어나자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힌 모습이다. 또 혜지를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한으로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둔 최민호와 혜지의 서울친구 철헌 역의 류준열은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동갑내기인 김고은과 최민호가 다정하게 꽃받침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은 이들의 아름다운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한편 손녀와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계춘할망`은 5월 19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사진=영화 `계춘할망` 현장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