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로부터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심사는 외환거래 규모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뤄졌으며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우수한 업무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시안 뱅커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와 조사,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매년 각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