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울트라HD 모니터가 미국과 독일 등 해외에서 화질의 우수함을 인정받았습니다.
LG전자는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y)과 독일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 등 해외 인증기관들로부터 울트라HD 모니터가 화질과 색 정확도, 시야각 등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G 울트라HD 모니터는 색상 보정이 가능한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달고 있어 오래 써도 새 제품처럼 생생한 색상을 느낄 수 있다고 LG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약 70만 대 규모였던 세계 울트라HD 모니터 시장은 올해 2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전자는 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