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의 1분기 영업이익이 초음파 자극기인 `엔터브` 등 신규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루트로닉은 올 1분기 매출액 211억원과 영업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40.7%, 영업익은 5768% 늘어난 수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성장한 것은 물론 색소침착 레이저인 `피코플러스4(PICO+4)`와 초음파 자극기인 엔커브(enCurve)` 등을 출시하며 성장동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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